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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미진 집사님 댁에 초대 받았다* (74) 

이런 만남을 통해 구명운동을 함께 하기로 다짐하며 여러 방향으로 의논하며 기도하였다

조 집사는 모터 로라 큰 회사에 중역으로 근무하며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 귀한 분이다

면회하러 아침7시 유 사모님과 심 집사, 그리고 조 집사 세분이 여러 부분 의논하기 위해

Andrew를 면회하러 교도소로 일찍 떠나며 나는 다른 일이 있어 교회에서 출발했다

면회하며 상세한 내용을 사실대로 기록해 훌륭한 책 만들어 베스트셀러로 올리기 위함이다

나는 기도하며 세 분이 승모와 대화 나누며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도록 기도하며 기다렸다

오후5시경 심 집사로부터 전화가 와 면회결과를 설명하며 모든 것 아버지가 승인해야 하며

나는 아버지의 말씀하시는 대로 움직이겠다는 말을 들은 유 사모님도 노랬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장로님이 얼마나 신앙으로 말씀으로 교육했으면 이렇게까지 할까?

그런데 대화의 내용은 매우 충실했으며 모두 다 만족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


다음날은 비가 너무나 많이 내렸다 궂은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오후 시간이었다.

조 집사님 댁에 김 성민 집사님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교회서 만나 Barrington 지역 찾아

가고 있지만 한번 만났기에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로 집에 도착하니 현관에 남편이

영접을 하며 응접실로 안내를 해 들어가니 유 사모와 심 집사도 집회하실 교회 목사님도

와 계셨다 응접실에서 가벼운 서로의 인사소개하며 모두 응접실 자리에 앉아 담소를 했다

조 집사는 손님 대접하기 위해 부엌에서 분주히 음식들을 장만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내실을 바라보니 40대부부가 되어 데크레이션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고 정돈이 잘

되어 모두가 젊어보였다 탁상위에 음식이 올려 놓으니 유 사모님께서 식사기도하시며

Andrew의 앞날위한 기도이며 구명운동에 모두 힘 합하여 진행하자는 기도를 간절히 마치고

아멘으로! 식사마치고 유 사모님이 김 변호사에게 한국으로 이송하는 절차를 문의하였다


미국 시민권자이기에 포기하고 한국국적으로 바꾸는데 애로사항이 무엇입니까 물어보았다

미국 법은 한번 형 선고받으면 감형제도가 없고 특별한 케이스는 가능하며 한국으로 할 수

있다며 노력하자한다. 우리는 미국에서 이송문제를 자세히 알아보고 사모님과 심 집사 한국

가셔서 법무부에 다각적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현제 LA서 이 수민목사님의 노력이 803년경

한국으로 두 죄수가 이송되었다는 보도를 접했었지요. 우리는 앞으로 할 일이 많아진다.

이러한 조사와 논의는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다 우리는 AndrewPontiac 이동해 가까운

거리 Dixon 교도소로 옮기는 문제를 승모와 의논을 하며 Dixon으로 와서 대학코스가 있어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 우리 모두 하나님아버지께 간절히 옮기는 제목 서로 나누었다

이날 음식도 맛있게 먹고 아름다운 교제도 나누고 늦은 시간에 이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사모님과 심 집사님은 집회하는 교회 중환자가 있어 그 집으로 향하여 가고 우리는 집으로

향하여 출발하여 은혜가운데 해어짐에 감사기도하며 돌아왔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 *조 미진 집사님 가정으로 모두 초대해주셨다* (74) 김한철 2019.12.29
732 *구명운동 도와주실 조 미진자매 만나게 되다* (73) 김한철 2019.12.28
731 *교도소사역 춟발하면서 405장만 면회할때 부르는 이유* (72) 김한철 2019.12.28
730 *Andrew의 미국시민권 포기와 한국으로 이감문제* (71) 김한철 2019.12.28
729 *교도소 철창속을 찾아간 유 정 옥 사모* (70) 김한철 2019.12.28
728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727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변호사도 보내주셨다* (69) 김한철 2019.12.28
726 *구명운동에 필요로 Andrew 수기를 책으로 출간계획* (68) 김한철 2019.12.28
725 *구명은동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팀투입* (67) 김한철 2019.12.28
724 *우울증세로 괴로워하던 그녀의 한통의 카-드* 84 김한철 2019.12.28
723 ^가을 맞으며 권 성남 자매님에게* 83 김한철 2019.12.28
722 짧은 글(168):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변신이 유죄이다! 김우영 2019.12.25
721 짧은 글(167):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축제 김우영 2019.12.24
720 짧은 글(166):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2) 김우영 2019.12.23
719 짧은 글(16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1) 김우영 2019.12.22
718 짧은 글(164): 하늘의 만나 이야기 김우영 2019.12.20
717 짧은 글(163): 두 나무 앞에 선 사람 김우영 2019.12.18
716 짧은 글(162): 어느 노인 마라토너의이야기 김우영 2019.12.16
715 부고: 허원선(오규동장로) 목녀 부친 admin 2019.12.14
714 짧은 글(161): 노인과 치약 김우영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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