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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에 시달리는 Catherine(서 혜 승)* (79) 96.#
Catherine은 Andrew의 누나이며 현제 무기징역 형을 선고받은 상태며 정신질환으로
시달리며 정신병원을 왕래하며 심리 상담자의 도움을 받으며 독방에 수감돼있다
Catherine이 대한민국 동포라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우며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
불쌍한 영혼이라는 느낌에 쉬지 않고 기도하며 우리의 기도제목은 정신질환이
치료되어 Andrew와 같이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의 길로 인도되어 새 생명의 길로 인도
받는 딸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그 무엇인들 불가능이 있으랴!
그 길은 Catherine이 우리 팀과 면회를 통해 복음의 씨앗 하나님의 말씀 전해야한다
교도소사역은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기다림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 말씀으로 거듭나야 성령께서 인도하심으로 질환도 고침 받는다는 것이다
현제까지 Catherine 면회는 단 4회뿐이니 너무나 안타까움이 말할 수 없다
1999년 8월경이다 첫 번 면회하는데 카운터에 Mr, Brown 교도관이 접수받으며 그녀
소개하는데 정신질환이 발작하면 누구도 저지할 수 없고 아무리 여자교도소이지만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복도에 누어 소리소리 지르며 몸부림을 치곤한다.
정신이 조금 안정되면 순한 양과 같이 말도 잘하고 성숙한 대화하며 마음씨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동료와 대화도 잘 하며 정신병원에 수용되어 치료도 받고
2005년도 마지막 면회할 때다 동생 Andrew의 소식 물어보니 동생이 아니고 친구라
했는데 오늘은 동생의 소식을 물으며 몇 년형이 남았는지 물어본다.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자기는 형이 얼마나 남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
나는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수가 없어서 Catherine양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있어요! 이 질문은 성당에 부모님과 출석했기 때문이다
대답은 모른다는 얼굴에 본인이 질문인 몇 년이나 남았느냐의 대답을 듣고 싶어 하는
얼굴이었다. 무기가 되어 알려줄 수가 없어 화재를 복음으로 옮긴 것이다
면회 마치는 시간이 되어 같이 기도하자며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욕심이 잉태되어 죄를 낳았습니다. 마귀사탄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었습니다. 알지 못해 그러하오니 성령님께서 이 마음을 다스려
주시며 구세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
생각나게 하시며 마음으로 깨닫게 하시며 자녀의 특권을 허락해주세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마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이 눈시울을 적신다.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지! 정신질환이 속히 고침 받아 정상생활 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기도 했었다 참 불쌍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시102:1-2)
주여! 나의 기도를 응답해주셔서 혜승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