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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예수님을 만나신 송 선생님께* (87)
날씨가 서서히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흰 눈이 어느덧 다 녹아버리고 맙니다.
새로운 생명이 파릇파릇 솟아나는 것을 보니 추위가 지나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새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 모두 땅속 깊이
묻어버리시고 희망의 새봄을 맞으시며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송 선생님을 면회하고 온지 이틀이 지났지만 벌써 몇 달이 지나간 것 갔군요.
이번 면회는 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특별히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속 깊이 모셔드린
귀한 날이며 하나님의 손길이 임재하신 날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사역인지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지요.”
송 선생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송 선생님의 구세주로 영접하시고 시인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호받으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1-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요한계시록3장20절)
2-당신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골로새서1장14절)
3-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장12절)
4-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요한복음5장24절)
5-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5장17절)
송 선생은 육신적으로는 죄를 저질렀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심으로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간섭하심을 받으며 남은 생애를 축복가운데 살아가실 것입니다
이사야서43장1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송 경호선생님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송 경호야!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를 조성하신 하나님이 이제 너에게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며 내 아들이이니라 “아 멘”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죄악을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기위해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온 성도들이
고난에 동참하기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간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14장1절에서3절까지 직접 읽어보시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목적과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목적을 정확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세대를 어떻게 예언되어 있는지를
마태복음24장3절에서14절까지 읽어보시면 현제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말합니다.
송 선생님!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요한복음을 7번만 읽어보시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또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성령님은 누구이신지 정확히 말씀하시니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경 많이 읽으시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영과 육이 강건하시기고 식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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