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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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야기(10) 늘 깨어있으라 본문: 눅 21 : 34 - 38 [들어가는 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은 고난 받고 죽으시기까지, 제자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예수님이 안계시는 상황처럼 아무리 어려워도 마음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 ‘난 괜찮아, 괜찮아’를 외치는 사람과 ‘큰 일났어, 난 이제 죽었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극한 상황에도 견디고 길을 찾는데, 후자는 겁과 불안속에 소리만 지르다가 어려움을 당합니다. 영화 이야기인데,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던 주님이 고난과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신 뒤, [늘 깨어있으라] 강조하십니다. 주님은 떠나시고 제자들이 남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 앞에 깨어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나는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생각해보고, 주신 말씀따라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