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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모르는 여인 찾아가 복음전하다

집사님으로부터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녀의 죄목은 알 필요도 없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녀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 달 전에 등록해야 면회가 가능하기에 등록을 마쳤다.

이 분은 2년간을 교도소 생활을 하고 모범수로 인정을 받아 1년 동안은

The Salvation Army Correctional Services Department에 수용이 되어 그곳서

석방 후 직업에 대한 교육과 실기를 배우며 나머지 1년을 지내지만 일주일에

4시간의 자유 시간을 본인에게 줌으로서 밖으로 나와 사회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의 여유도 준다. 이 여성분은 뜨개질을 잘해서 실만 있으면 스웨터, 목도리

장갑. 모자 등 실을 가지고 많은 것을 만들어 시간을 보내며 지내고 있다

선한사마리아인회에서 찾아가 면회를 하며 한 달에 $50을 보내주기로 하였는데

본인은 성도들이 헌금한 돈을 받기가 죄송스럽다며 그 돈으로 실을 사서 주면

여러 가지를 만들어 팔아서 용돈을 쓰겠다는 것이다 하는 수 없이 요즈음 실을

사서 가지고 간다. 여러 가지를 만들어 놓았고 집사님이 보관하고 있다

교회에서 선교 쎄일 할 때 교우들의 정성의 손길을 바랄 뿐이란다

그러나 이 분은 교회를 나가보지 못한 분이라고 하고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다

지난 319일에 저는 처음으로 면회를 두 분 권사님과 이 집사님과 함께 갔다

이 집사님은 그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매주 그곳을 찾아가셔서 여러분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키시며 봉사를 하고 계신다. 정말 아름다운 사역을 하고 있다

처음 만나는 저로서는 오직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인 줄 알고 그녀를

만나보니 나이가 46세 여성으로 너무나 반가워하며 우리 일행을 반긴다.

저와는 처음 만나기에 어색하였지만 딸 같이 여기고 접근하고 대화를 이어갔다

지난달 면회할 때 성경을 한권 보내며 요한복음을 읽으라고 부탁을 하였기에

말문을 열고 요한복음 읽어 보았느냐고 물으니 조금 읽어 보았지만 잘 몰라서!

그럼 예수님을 들어본 일이 있느냐 물으니 들어는 보았지만 모른다는 것이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서 511-12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였다.

기도를 마치고 바라보니 예수님을 영접할 마음이 기도하며 느낌을 받았기에

예수님을 지금 영접하겠느냐고 물으니 대답이 없다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마음에 감동이 있으면 지금 영접할 수 있으며 시간을 조금 더 요하면 다음

면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하니 얼굴 표정이 변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러면 지금 예수님을 영접할 마음의 자세를 가졌으면 두 손을 잡고 하나님

아버지께 같이 기도하자고 하였다 처음이 되니 어떻게 영접을 하는 것인지

몰라 두 손을 꼭 잡고 내가 기도하는 대로 따라하라고 하고 기도를 한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죄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오니

          나를 받아주소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위해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를 원하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두 손을 꼭 잡고 기도를 따라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훌쩍거리며 눈물을 닦는다.

기도가 끝나고 고개를 들면서 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요 라며

저는 마음이 너무나 평강의 주님께서 임재하심을 느껴보며 눈물이 나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돌아서 눈물을 닦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장로님 부탁이 있는데 저의 말을 들으시고 가능하면 들어주세요.

교회에 출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많은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고 말을 한다. 일주일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가능하지만 Pick up이 문제가 되지만 본인이 참석을 하고 싶다고 하니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한 편으로 든다. 이분이 있는 곳은 다운타운 위치한다.

대답은 우리가 함께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뢰하자고 하였다

너무나 좋아하며 교회 출석하기를 원한다. 과연 어느 분이 수고를 하실 것인가!

연구할 문제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이루 워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두 권사님과 함께 둘러 앉아 합심해 기도한 결과 열매를 맺고 나니 우리들의

마음은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 집사님은 4시간이면 너무 촉박하니 상부에 의뢰해 1시간을 더 배정받으면

될 것이다 왕복이 두 시간이 소요되고 예배와 친교시간을 계산해 보니 너무

촉박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점 해결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며 모든 교우들의 기도가 요구 됩니다. 이름은 이 유정이오니 기도 부탁

드리며 읽으시는 분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살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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