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홍콩에서 앤드류 찬아 온 손님*
우리 그레이스교회 한 부서로 선한사마리아인회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위해 어떻게 하면 봉사활동을 할까! 당회에서 여러 사역을 정했다
여러 사역이 있지만 감옥에서 복역하고 있는 젊은 Andrew Suh가 있지요
Andrew Suh 후배 되는 miss Shim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있어 선배 억울함
때문에 재판에 수고한 모든 분들 찾아다니며 사건 파악을 하기 시작하였지요.
무려 피해자 측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저에게까지 와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약2년 동안 노력한 끝에 완성이 되어 U I C대학 강단에서 시사회를 한다며
초청을 하여 다섯 분이 참석을 하여 감상하는데 19살 어린 나이 어머님의 흘린
피를 바라보는 순간 얼마나 고통가운데 있어 그만 살인자의 이름을 달았다
다큐멘터리 DVD를 바라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다큐멘터리가 미주 지역과 한국, 홍콩에까지 보급이 되고 한국 KBS 방송국
에도 현제 접수되어 있다 Chicago에서는 60mini 프로그램 방송국에서 90동안
상영되기도 했으며 TV를 시청한 피어리어에 사시는 기독교인이신 "린"이라는
아주머니께서 DVD를 보시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면회를 하시다 구명운동하기
위해 알게 된 홍콩 거주하는 "마리안 남편 시 코"에게까지 알려 Email로 연락
함으로 이들이 DVD를 보고 서로 연락을 하면서 구명운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들 부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3월24-4월2일까지 휴가를 내어 만나러 왔다
열흘간 네 번 면회를 하고 4월1일 우리 일행과 만나기로 하여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대화를 해보니 너무나 순수하였다
한 번도 만나보지 않은 Andrew Suh의 하소연을 보고 그 먼 홍콩에서 거금의
경비를 드려서 Chicago까지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만 고마운 분이다
이분들의 계획은 Face Book을 통해서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전 세계에 알려서
이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며 가능하다고 한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마6:4)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성경구절이 생각이 났다 왜일까요! 나도 몰라요!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눅4:18)
등잔 밑이 어둡다! 속담이 있지요! 우리 모두 마음을 같이 하여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미련하게 이 글을 올립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이“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
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933 | 짧은 글(285):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2) | 김우영 | 2020.07.23 |
932 | 짧은 글(284): 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2) | 김우영 | 2020.07.21 |
931 | 짧은 글(283):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1) | 김우영 | 2020.07.19 |
930 | 짧은 글(282): 물의 죽음으로 빚어진 생명의 포도주 | 김우영 | 2020.07.17 |
929 | 짧은 글(281): 과거와 현재 | 김우영 | 2020.07.13 |
928 | 짦은 글(280): 믿음과 개인의 충성맹세 | 김우영 | 2020.07.07 |
927 | 짧은 글(279): 세상 읽기의 기초 | 김우영 | 2020.07.07 |
926 | 짧은 글(278):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1) | 김우영 | 2020.07.02 |
925 | 짧은 글(277): 하나님의 전쟁(3) -그 성격과 의미- | 김우영 | 2020.07.01 |
924 | [부고] 이재희 집사 6월16일 오후 4시38분 | 관리자 | 2020.06.16 |
923 | *어르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조 인학 | 김한철 | 2020.06.14 |
922 | *이백 마일에서 날아온 편지 한통* | 김한철 | 2020.06.14 |
921 | *누가 나를 도와 줄 것인가?* | 김한철 | 2020.06.14 |
920 | *이동한 후 여자 교도소를 방문하다* | 김한철 | 2020.06.14 |
919 | *먼 곳에 있는 이 형제를 찾아서* | 김한철 | 2020.06.14 |
» | *홍콩에서 온 앤드류 찾아온 손님* | 김한철 | 2020.06.14 |
917 | <Covid-19에서 승리하려면> 글 손 종협 06/14/2020 | 손종협 | 2020.06.14 |
916 | *어느 독지가의 헌물* | 김한철 | 2020.06.14 |
915 | *예수를 모르는 여인 찾아가 복음을 전할 때* | 김한철 | 2020.06.14 |
914 |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던 그날* | 김한철 | 202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