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려움을 이겨낸 감사예배

본문: 에스라 3 : 1 - 13

[들어가는 말] 성전재건을 위해 바벨론을 떠나 고국에 돌아온 사람들에게 각종 염려와 두려움이 놓여있었습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지만 하나님 향한 예배에 전력한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이겨 낸 감사가 있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회복’과 ‘재건’은 물리적이고 지리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전심전력으로 하나님께 나아감, 말씀대로 예배(제사) 실행, 염려와 두려움에서 벗어난 감사에서 가능했습니다. 우리에게 두려움과 감사는 일종의 반대어입니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이겨냅니다. 두려우니 원망과 불평만 남습니다. 감사는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감사예배는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 두려움을 [이겨낼] 사람들의 몫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무엇이 두렵나요? 현실 조건 때문이 아니라 본질 때문에 드리는 감사예배를 사모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