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람직한 인간관계(1) 서로 순종

본문: 에베소서 5 : 21

[들어가는 말] 서로 마음 쓰는 것이 (대인)관계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깃든 대인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그리스도인의 서로 순종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시작하며, 예수 그리스도 때문 에 가능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입니다. 일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특별한 일이 생기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성령의 은혜로 살 때는 잠잠하지만, 세상 자아가 강해지면 자기 밖에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은 오히려 교만입니다. 자기를 이겨내야 하는데, 순종이 우리를 그렇게 훈련시킵니다. 순종은 자기를 상대방 밑에 두는 훈련입니다. 그러려면 상대가 누구든지,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한 것에서 시작해보세요. 이번 한 주간 누구에게나 마음 열고 들어주세요. 특히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