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람직한 인간관계(4) 편가르기 마세요

본문: 고린도전서 3 : 4 - 9, 22 - 23

[들어가는 말] 분열의 시대입니다. 이유 있는 분열조차도 결국은 죄의 결과입니다. (신앙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는 내내 어느 곳에서, 어느 사람에게나 내 편, 네 편 가르지 마세요.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내 마음 알아주고 나에게 귀 기울여주면 좋습니다. 힘들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은 격려이며 사랑입니다. [편]은 나와 누군가를 나눠 놓는 일입니다. 내 유익 때문에 내가 편 가를 수 있고, 남이 편가를 때 편승할 수도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도 자칫 ‘편가르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 편이 갈라지면 쉽게 굳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편가르지 않아야 합니다. 편가르기 쉬운 나의 약함을 이겨내야 합니다. 호의적인 사람을 편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이 편갈랐던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