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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넷길에서 누리는 기쁨

202110월 김승일과 애미의 뉴스레터 제244

 

 

하나님의 위대한 매 순간은 무릎 꿇은 자에겐 감지되어진다. -드와이트 엘 무디-

 

저희들은 여러분의 무릎에서 이 뉴스레터가 문자적으로든 아니면 비유적으로든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므루 종족

하나님, 므루종족의 귀한 다섯 분을 저희, 곧 승일과 애미에게 매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효과적인 성경이야기의 훈련자로 또한 효과적인 성경번역자로 불러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므루교회가 숫자 면에서나 영적인 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저희가 기도드립니다.

오는 몇 개월간 므루종족 번역자들이 시편을 아름답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이 구약성경이 출판되기 전에 몇 년간의 작업이 필요함을 바라볼 적엔 그들에게 소망하는 마음과 인내심을 허락해주기길 기도합니다. 그들을 격려하고 여러 가지 기술적인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승일씨를 사용해 주시고, 이 사역을 사탄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인 므루어로 된 53가지의 성경이야기로 탄치와 엠프파라 지역의 마을 목회자들이 무장해서 잘 사용하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네 명의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훈련시키는 도구로 잘 활용되는 일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서 링영이 이 큰 작업을 돌볼 적에 필요한 기쁨과 힘을 더해주시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저는 또한 므루종족 위원회가 성경번역과 성경 이야기 사역에 도움을 주시는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 일치를 이루게 하신 점에 찬양을 드리며, 그들이 이 일에 대해서 말할 적에 하나님의 지혜를 덧입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쿠미 종족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하나님께서 쿠미종족을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그들은 비록 숫자 면에서 작은 종족이고, 세상의

눈으로 보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귀한 존재임을 압니다.

저는 많은 쿠미 종족들이 하나님을 그들의 하나님으로 부르며 하나님을 더더욱 알고 싶어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이야기로 사역하는 자들을 축복해주시고,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잘되는 진보를 방해하는 여러 장해물들을 제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탐롱이 이 사역을 감당할 때에 계속해서 인내가 필요하오니 힘과 믿음을 더해주시고, 그가 처음에 동의했던 것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가 감당하는 일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적합한 동역자도 준비해 주세요. 장래의 성공에 효력을 끼칠 수 있도록 결정 사항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오니 애미에게 지혜를 더해주세요.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팀원들을 잘 인도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바르게 깨닫도록 애미를 도와주세요.

제가 특별히 또 기도합니다. 탐롱과 애미와 자원봉사 팀이 오는 3월까지 쿠미종족 성경이야기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드립니다. 이 일을 돕기 위해서 시간을 내어준 사람들을 축복해주세요. 그리고 질병에서와 참석하고자 할 때 방해가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부터 보호해주세요. 그들이 가지고 일하는 하나하나의 성경 이야기를 통해 새롭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성령님, 성령님께서 쿠미 교회 속에 역사해주세요. 그들 교회 가운데서 숫자나 자금 문제로 나누어져서 교단 간에 벌어지고 있는 다툼에 마음 아파하실 겁니다. 쿠미 종족 가운데 있는 교회 안에선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는 그런 경건한 더 많은 지도자들을 키우셔서 그들이 세상에서 좋은 것을 찾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자신들은 오직 크리스찬이라 불릴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단언컨대 나는 입술로만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기도하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마틴 루터-

우리의 눈을 어려운 일들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맞추고 기도해야 한다. -오스왈드 체임버스-

 

브라마 종족(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숨긴 이름)

창조주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브라마 종족들 속에 개입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의 구원을 갈망하고 계창조주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서 브라마 종족들 속에 개입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의 구원을 갈망하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하나님만이 참되시며 능력이 크시며 그들이 섬기는 신들은 그렇지 않음을 분명하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선 그들에게 소망이 없음을 보여주세요.

저는 하나님의 그 말씀이 살아 있고, 능력이 있음을 인하여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야기를 통해서나 쓰인 말씀 형태로나 인터넷이나 개인을 통해서나 더더욱 널리 펼쳐지기를 바라며 그런 말씀을 통해서 더 많은 브라마 종족들에게 영원한 구원이 임하길 바랍니다. 또한 그런 말씀을 사용해서 크리스천들과의 교제나 가르침이 부족한 곳에 믿는 자들이 펼쳐지도록 격려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핍박에 직면한 사람들 속에서 그들이 믿음이 더욱 강해지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더 멀리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방법으로 그들이 믿음으로 살도록그들은 그들의 종족들을 위해서 일하는 걸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백성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아이디어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두 사람의 브라마 성경 번역자들을 축복해 주세요. 그들이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의심 중에 있지만, 준비하고 있는 월례 예배를 격려해주세요. 그들이 번역 초본을 테스트하고 다시 점검하는 지루한 작업 중에 있을 때 인내심을 더해주시고, 그런 번역 초벌들을 점검하는 컨설팅 작업의 책임자 승일씨께도 통찰력을 더해주세요. 또한 그 번역자들을 인도해서 성경이야기 셋트를 만들 적에 그들을 돕는 애미도 인도해주세요.

저는 또한 브라마 협력 위원회가 그 일에 헌신할 적에 그들을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선 아실 겁니다. 저희 사역을 돕는 협력 위원회가 교단의 어른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아실 겁니다.

 

우리는 기도의 신비 가운데서 하늘을 움직이는 힘과 그 힘을 땅까지 가져오실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이심을 믿기 시작해야만 한다. -앤드루 머래이-

                                                                                       

우소이 트리부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50년 전에 우소이 트리부라 종족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셨을 찬양합니다. 저는 그들이 처음에 들었던 복음으로 돌아가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소이 트라부라 종족들이 성경 이야기를 사용해서 라마 지역에 있는 10명의 설교자들이 성경 이야기를 사용해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교회들이 생명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도야모혼씨가 이 훈련을 살피고 이들 교회를 방문할 적에 그에게 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실망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애미, 곧 저로 하여금 격려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그의 인생의 책임지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가 다른 직업으로 옮겨 가려고 할 적에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일 때만 떠나는 걸 허락하겠다고 분명히 말하게 도와주세요.

이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힘있는 이름을 의지해서 기도합니다. 아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겁니다(4:6-7).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053 *어르신 그간 무고 하셨는지요* (옥중에서) 김한철 2022.01.22
1052 *옥중에서 날아온 여인의 편지* 1월20일22년 김한철 2022.01.22
1051 짧은 글(349):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며 산다는 것 김우영 2022.01.16
1050 짧은 글(348): 하나님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인간(2) 김우영 2022.01.15
1049 짧은 글(347): 하나님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인간(1) 김우영 2022.01.12
1048 짧은 글(346): 평등 혹은 동등이란의 오해 김우영 2022.01.11
1047 짧은 글(345): 절대주권자의 선악의 잣대와 유일한 복음 김우영 2022.01.11
1046 짧은 글(344): 단상으로 엮어 본 조각글 모음<2> 김우영 2022.01.09
1045 *시무 직을 마치고 은퇴하면서* 김한철 2022.01.07
1044 짧은 글(343): 단상으로 엮어 본 조각글 모음<1> 김우영 2022.01.07
1043 *선한 일로 얻은 감사와 자유* 김한철 2022.01.06
1042 *주님께 5년 동안 부르짖었더니 응답해 주신 하나님* 김한철 2022.01.06
1041 짧은 글(342): 창조질서와 사람의 생명질서 회복을 기다리며 김우영 2022.01.05
1040 짧은 글(341): 창조주의 알파와 오메가 김우영 2022.01.05
1039 *2022년 새해 밝았네* 김한철 2022.01.02
1038 코로나로 묶여있던 2021년을 뒤돌아보며 김한철 2022.01.02
1037 [부고] 윤동희 천국환송 장례예배 관리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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