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에덴동산: 피조물의 현장”

본문: 창2:7-17

[들어가는 말] 창조주/피조물 관계는 창조 때 만 아니라 계속 지켜야 할 질서입니다. 에덴이 그 첫 현장이었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첫 현장에서는 실패했으나, 우리에게는 계속 성공할 수 있는 ‘지금 여기’라는 삶의 현장이 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가 일하는 곳을 어떻게 이해하세요? 돈 버는 곳? 다음을 준비하는 곳?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이해 없는 현장이 되고 맙니다. 지금 여기 내 삶의 현장에 대한 이해에 따라 성취와 목적, 결과가 달라집니다.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의 관계를 지켜내는 신앙 현장이어야 합니다. 이 기본을 흔들어대는 갖가지 많은 시도와 사고, 유혹과 욕심 등이 난무하는데, 믿음과 동역으로 이겨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