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유월절: 구원 기억의 예식” 
본문: 출12:21-28

[들어가는 말] 언약의 기억조차 희미해진 히브리민족에게 ,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기억을 심어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유월절을 새시작의 영원한 규례로 삼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영원한 백성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부모가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너희가 어찌 내 맘을 알겠느냐?’ 그렇습니다. 작은 그릇은 큰 그릇의 크기를 잴 수  없으며, 바둑 초보는 고수의 수를 읽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고 읽지 못한다고 물리치는 것은 소인배입니다. 어른은 기다리고 가르치며 품어줍니다. 이것조차 모르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런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주도적으로 인도하여 애굽에서 빼내십니다. 잊지말도록 절기를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가 무지하여 잊은 것은 없는지 깊이 생각하고 돌아보며, 기도하고 회개하며, 이해와 감사로 나아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