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빈 말? 생명입니다!” 

본문: 신32:44-52

[들어가는 말] 세상 떠나며 남기는 마지막 말에는 무게와 깊이가 있습니다. 모세의 유언은 어떠했을까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 따라가야, 사람 앞에 하나님 향한 신뢰와 거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사람을 의식하며 삽니다. 한민족의 문화가 그랬고, 예의범절이 그랬습니다. 타인의식으로 도덕이 세워지고 법도 지켜지니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요즘의 자아중심적 생활이 문제입니다. 본문도 [다른 사람 앞에서]를 다룹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하나님 신뢰를 보고, 나에게 있는 하나님 거룩을 배워야 합니다. 부모로서 아이들 앞에, 목사와 장로로서 교우들 앞에, 성도로서 사회 사람들 앞에, 이렇게 살아가도록 자기를 돌아보고, 다짐하며, 실제적으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