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스라엘, 왕을 세우다” 

본문: 삼상 8:1-9

[들어가는 말] 이스라엘에 왕을 세워달라는 백성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왜 왕을 세워달라 했을까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언약 백성은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왕에 눈 어두워 더 멀어진 모습이 아쉽기만 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부럽다고 느낀 것들이 있나요? 사람들은 외모, 소유, 학식, 파워, 풍요 등을 부러워 합니다. 내게 없다고 생각하니 부러운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왕을 요구합니다. 이스라엘을 백성 삼으신 하나님이 왕이신데, 다른 왕을 찾고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그들에게 ‘나를 버렸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지만, 마치 없는 것처럼 다른 왕을 찾지는 않는지, 내가 부러워하는 것의 실상, 이유부터 시작하여, 내가 진정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여기는지, 깊이 돌아보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