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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마리아인 위원회 월간보고 (03/04/2014)
2014.03.05 14:10
안녕하세요?
선한사마리아인 위원회 사역을 보고드립니다.
1. 우리 선한사마리아인 위원회 기도모임을 한 주에 두 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 후에는 2층에 있는 소모임 방에서, 토요일 새벽 예배 후에는 1층 유아실에서 기도모임을 갖습니다. 팀장님들께서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2월 2일 주일 오후 5시에 우리 교회에서 선사위 전체 신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같은 시간에 수퍼볼 경기 중계가 있었지만, 열 네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한 후, 찬양을 하고, 팀별 사역계획을 공유했습니다. 팀장님들께서는 새로 지원하신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3. 2월8일 토요일, 남자교도소를 방문하여, 정화순 권사님이 배장한씨를, 김성민 총무가 앤드류 서씨를 면회하였습니다. 29년째 수감중인 배장한씨와 20년째 수감 중인 앤드류 서씨가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잊지 않도록, 마음의 평강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2월13일 목요일, 헤브론 교회에서 아시안 암환우회의 올 해 첫 월례모임이 있었습니다. 김한철 장로님, 오길자 권사님, 안애숙 집사님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5. 올 해부터 서광춘 위원장님이 중심이 되어 양로원 사역지를 새로 개척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부 예배 후에 서 위원장님이 우리 교회 어르신들께서 계시는 양로원을 번갈아가며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해에는 우리 교회내의 어르신들께도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부터 섬기기로 했습니다. 양로원 사역이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 3월1일 토요일, 김한철 장로님, 정화순 권사님, 김성민 총무가 남자교도소를 방문하여 이판수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 재소사 사역팀이 보내준 책들을 여러차레 읽었다고 합니다. 좋은 소설책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7. 이번 주 토요일인 3월8일에는 여자교도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8. 지역사회 사역팀은 문인순 집사님 소개한 크리스찬이라는 28살 된 홈리스 청년을 돕기로 했습니다. 크리스찬은 House of Prayer에 나오기 시작한 후 술과 마약에 찌든 삶을 청산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으며, 사역자가 되기위해
Moody Bible College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 지역사회 사역팀은 이번 주 토요일인 3월8일 House of Prayer를 방문하여 홈리스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조오문 팀장님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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