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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하는 엄마의 심정*

2013.02.08 04:59

김 한 철 Views:5392

* 찾아다오! 아들아! *           

아들아! 너는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빠를 너무나

사랑했지! 사랑했기에!

이런 상처를 아들에게 줄 만큼!

너는 엄마 마음 알지 못하지만!

엄마는 너무나 괴로웠단다.


아들은 보지 못했지만!

엄마는 고통 가운데

나날을 보내야만 했단다.

왜! 엄마는 이런 큰일을

저질러야 했는지!

지난 날 뒤 돌아보며

후회 많이 했지만!

무슨 소용 있으랴! 아들아!

너만은 용서할 줄 믿는다!

엄마에게! 아빠의 잘못이!

지금도 엄마는 아빠 사랑하고 있다


침상 머리맡에 사진을 놓고!

아침마다 두 손 모아

용서를 빌고 있단다.

너무 사랑했기에!

지금도 사랑하니까!

새벽마다 일어나 드리는

엄마의 기도!


주님은 심령을 보시기에

용서해 주시며 마음의 평안을

심령 속 깊이 심어 주신다!

아들아! 만나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찾아와다오! 어느 때라도 좋으니!

너 기다리는 마음! 눈물만 흐른다!

제발! 한번만 찾아와 다오!

더 나이 많아 병들기 전에!

아들 기다리는 마음 누가 알랴! 주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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