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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2/25/2013)
2013.02.26 09:41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의 사역과 관련해 몇가지 보고드립니다.
1. 지난 토요일 아침 기도회에는 황보연 장로님, 김한철 장로님, 문희영 집사님, 정정길 집사님, 안애숙 집사님,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금요일 밤에 목장 모임하시기에 토요일 이른 아침에 나오시는 것이 힘들겠지만, 팀장님들께서 한 달에 한번 이상 토요일 아침 기도회에 나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1부 예배 후에는 변함없이 황동희 집사님, 임명희 집사님께서 양로원을 방문하셨고, 2부 예배 후 나일즈 양로원 예배에는 박강석 목사님, 윤은미 집사님,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3. 지난 주 토요일인 2월 23일 재소자 사역팀원들께서 폰티악 교도소로 재소자 두 분을 면회하고 오셨습니다. 황보연 장로님, 김한철 장로님, 석인징 권사님께서 앤드류 서를, 문희영 팀장님과 정정길 집사님께서 배장한 형제를 만나고 오셨습니다.
4. 지난 주에, 위원장님과 함께 팀장 미팅을 하자고 말씀드렸는데, 팀장님들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언제가 좋을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 주 토요일인 3월 2일 아침 기도회에 모두 참석한 후 인근 맥더널에서 함께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음 주일 (3월3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사무실에서 만나든지요.
5. 다음 달인 3월은 토요일이 다섯번 있는 달입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다섯번째 토요일에는 홈리스 분들께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조오문 팀장님께서는 정화순 권사님, 문인순 집사님과 상의해서 어떤 방식으로 대접할지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6. 우리 교회가 여자 교도소에 보내준 탁구대 (2개)와 탁구 라켓 및 탁구공을 받아서 고맙다는 전화를 여자 교도소로부터 받았습니다.
7. 우리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안애숙 집사님께서 가슴에 멍울이 생겨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은혜롭고 편안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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