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 안에 사는 사람의 중심”

본문: 고후 4:16-18

[들어가는 말] 주안에서 믿음으로 살려면, 범사에 우리 시선과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결정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에게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믿음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많은 일에는 다른 주장들이 있습니다. ‘나의 입장’에서 혹은 ‘너의 입장’에서 나오는 주장들입니다. 합리적인 절충점을 찾기도 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현실의 일시적인 영광’과 ‘장래의 영원한 영광’ 중에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지 정해야 합니다. ‘겉사람’을 단장하는 일과 ‘속사람’을 단장하는 일에 무엇을 우선할지 살펴야 합니다. 지금 나는 어느 것에 마음을 둔삶을 살고 있는지 뒤돌아 생각해보고, 앞 날의 삶을 믿음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