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속량” 

본문: 눅 1:68-69

[들어가는 말]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는데, 범죄한 인간을 속량(대속)하셨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구원자를 일으키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 속량의 기쁨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죄인은 죄 값으로 죽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롬3:24에 있는대로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내 죄 값은 분명한데, 치루는 자가 다릅니다. 값을 치룬 자가 용서 받고 구원 받아야 마땅한데, 내가 용서 받고 내가 살아났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사순절 동안에 내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 더욱 묵상하며, 구원받은 사람으로 살고자 구체적으로 다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