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게 힘 주시는 하나님 

본문: 시 18:30-36

김영기 목사

[들어가는 말]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내가 일상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성품이 나의 성품이 되도록 기도해보세요.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고난을 통과할 때 우리는 간절히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큰 손이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깊고 넓은 성품이 우리의 영혼으로 전달되어 옵니다. 그렇게 은혜로 주어진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우리는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선교적 삶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보다 앞서 선교하시는 하나님(Missio Dei)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 본받아 우리도 삶으로 선교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