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가 본 예수님 (3) 삭개오 

본문: 눅 19:1-10

[들어가는 말] 자기 사는 곳에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던 사람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주님의 천명은 삭개오가 듣고 싶어했던 말이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왕따’라 하는 따돌림의 이유는 여럿입입니다. 신분이나 출신, 모난 성격이나 행동, 어떤 기준에 부족함, 못된 의도적인 차별 등 다양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따돌림당하는 사람은 편치 않습니다. 어떤 이유든 초월하여 함께 살아야 합니다. 그런 ‘이유’가 불편의 원인은 될 수 있으나, 따돌림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담을 허무신 분이십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따돌림당하거나, 혹은 내가 누군가를 따돌리지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로 돌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