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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문: 마 6:1-7

 

[들어가는 말] 나는 범사에 누구를 의식하며 사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 면전 앞에서 사는 것은 구호나 형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붙잡는 실제 신앙입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반성은 형식에 치우칩니다. 알맹이 없는 입술의 회개가 그렇고, 깊이 없는 자기 반성이 그렇습니다. 남에게 보이려는 성향이 없는지 자신을 잘 돌아보십시오. ‘없어!’라고 서둘러 대답하지 마십시오. 성찰의 문을 닫게 만들며 변화는 시작조차 못합니다. 자기 중심의 외식과 형식, 공동체 의식 없는 개인주의, 무책임한 자리 지키기 등은 보이려는 삶의 또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어떤 마음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피고, 주의 말씀으로 그것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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