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각도 하기 싫은 것: 무너짐” 

본문: 마 7:24-29

[들어가는 말] 애써 수고하던 일이 중간에 무너진다면 매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생각하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무너집니다. 기준을 정비합시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집 짓는 모습을 보셨나요? 높이와 규모에 따라 깊이는 다를지라도, 땅을 파고 시작하는 것은 같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습니다. 우리가 닦을 기초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신앙, 인생, 관계 등 어느 영역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듣기는 하는데, 행하지 않을까요? 왜 제대로 행하지 못하고, 부분적이고 선택적으로 행할까요? 지금까지 자기 경험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듣고 행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인지 고민하여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