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맞이(3): 소망 

본문: 롬 15:11-13

[들어가는 말] 보통 바라는 것을 소망이라 하는데, 나는 무엇을 바라고 사는지, 내 소망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예수님을 믿고 바라는 그리스도인은 지금이나 나중에도 예수님에게 마음과 시선을 다 맞추고 삽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학과목이 여럿 있어도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있듯이, 소망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바라는 것(소망)이 많은데, 그중 다른 것보다 더 크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그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라고 찬양합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 반지 위에 먼지 끼듯, 다른 것들로 덮여 예수님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성탄과 송구영신의 때 지금이, 다른 먼지와 다른 소망을 벗겨내고 예수님께 초점을 맞출 때입니다. 한 주간 참 소망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