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계획: 평안과 소망”

본문: 렘 29:11-14

[들어가는 말] 바벨론으로 잡혀간 사람들에게 너희를 향한 평안과 소망의 계획이 있다고 하십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세상에 밀려다닐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그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이 있고, 주님 주시는 평안이 있습니다. 두 가지는 질과 격과 결이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사람들 눈에 쉽게 보이며, 쉽게 손에 닿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되기도 하고, 소유해도 허전한 평안일 때가 많습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은 소유가 없어도 평안하며, 세상의 공식과 상식으로 성취되거나 이해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내가 추구하고 받아야 할 진정한 평안이 무엇인지? 그 평안이 오늘 나에게 있는지? 없다면 왜 그런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