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갓난 아이들처럼 ” 

본문: 벧전 2:1-6

[들어가는 말] 세월이 흐른다고 저절로 아이가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양질의 양분을 먹고 활동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선택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갓난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말씀 따라 움직여야 자랍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흐르면 되는 일이 있습니다. 국방부 시간은 지금도 돌아간다는 말처럼, 입대했으면 시간 흘러 제대합니다. 직장에 출근하면 퇴근 시간이 되어 집에 갑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그 만큼의 일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몸과 인격의 성장은 시간이 흐른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먹어야 합니다.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신앙, 영혼, 속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하루 세끼 밥 먹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필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