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교회 - 6월 14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35)제36주일 Q99-100
제목: 계명 생활화(3) – 내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라 (원종훈목사)
본문: 출 20:7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이름은 언제 어떤 경우에도 존귀하게 여겨져야 하는데, 각자 살아가는 삶에서의 실상은 어떻습니까?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을 향한 존귀와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사람을 향한 사랑과 인정은 사람에게 돌려야 합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누구에게나 이름은 존귀한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누구에겐가 남용 혹은 오용되어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나누어보십시오. 그 때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기분이 어떠했는지, 어떻게 대처하여 해결하였는지도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는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잘못 사용되는 경우를 반성하는 자세로 이야기나누어보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그 이름에 합당하게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