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 2015년 6월 21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36)제38주일 Q103
제목: 계명 생활화(4) – 복되고 거룩한 날 (원종훈 목사)
본문: 출 20:8-11

[들어가는 말] 예배와 안식의 날 주일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까? 주일을 향한 내 마음이 복되고 거룩하다 할수 있는지요?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으로 주일을 지내는 (주일성수) 기쁨이, 우리에게 자연스럽도록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103질문의 답은 이렇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봉사와 그 봉사를 위한 교육이 유지되기 원하시며, 안식의 날인 주일에 내가 하나님 교회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고 성례에 참여하며 주님을 공적으로 부르고 가난한 자들에게 기독교적 자비를 행하기 원하십니다. 둘째, 나의 일생 동안 악한 일들을 그만두고, 주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서 일하시게 하며, 그럼으로써 영원한 안식이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른바, 주일성수에 내가 가장 약한 것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강화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다음 주일을 향하여 그대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