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1-31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예수님 따라간 제자들(3) (원종훈목사)
본문: 누가복음 7:36-50

[들어가는 말] 신앙의 실력 현장은 삶이자 사람관계입니다. 믿음 좋아보이는 바리새인의 경우는 어떠하며, 나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제자로서, 예수님 따라가는 일은, 법이나 규칙이 아닙니다. 날마다 감사와 사랑의 감격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한주간 동안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보세요]
오늘 본문의 이 여인은 분명한 죄인입니다. 거기에 비하여 이 남자 바리새인은 분명 신앙으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여인에게서 볼 수 있는 눈물, 감사, 감격, 사랑이 없었습니다. 중얼거림 속에 나타난 비난과 정죄만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마음을 알아주셨고,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입니다. 주님 향한 감격, 감사, 사랑이 어느 정도이고, 그로인한 눈물을 흘려본지는 얼마나 되는지요? 혹시 혼자만의 중얼거림 속에 어두움이 깃들여있는 제자는 아닌지 생각해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