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교회 7월17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작은 겨자씨가 일을 냅니다. (원종훈 목사)
본문: 마가복음4:30-34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은데, 작고 보잘 것 없는 씨앗이 ‘필연적으로’ 새가 깃들 정도로 크게 자랍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적으시기 바랍니다]

[나가는 말]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 눈에 띌 정도로 크게 자라나는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주신 말씀을 한 주간 묵상 적용 실천하고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에 치지도 않거나 쉽게 버리기도 하고, 기대감조차 없어합니다. 그러나 작은 것이 일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씨앗이 새가 깃들 정도로 자라는 것은 하나님나라 원리만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무시당하는 작은 것들(작은 행동, 작은 돈, 작은 말, 작은 사람, 작은 꿈 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정성으로 그것들을 돌봐주어야 할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