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8월 28일 주일 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함께사는 길(2) (원종훈 목사)
본문/로마서15:1-13

[들어가는 말] 나 좋을대로만 하지 말라는 말씀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구체적인 길이요 신앙의 실천원리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삶의 근본 이유는, 나와 너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추구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있습니다.

[한주간 동안 기도하며 적용 실천하고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나 좋대로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자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도, 자기를 비우셨으며, 할례받은 사람들의 종처럼 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길입니다. 세상 살면서 낮아지기가 참 힘듭니다. 내가 낫고, 내가 옳다는 사람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높은 사람, 아는 사람, 가진 사람은 더욱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좋을대로만 하지않고, 다른 사람들을 더 귀하게 여길 수 있을까요? 세상 관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앙관계적으로 생각해보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적용하여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