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교회 3월19일 2017 2부 주일 예배 - 0002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데살로니가전서(3) 소문난 모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원종훈 목사)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1-10 [들어가는 말]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의 소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그리고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주님 향한 사랑과 서로를 향한 신실함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바울 일행은 자기들이 어떻게 처신했는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안다고 했습니다. 부끄러움 없는 성숙한 처신이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처신’은 사람이 살면서 마땅히 가져야 할 몸가짐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상식적인 처신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식적인 수준의 처신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나라, 그리고 그의 복음으로 인한 성숙한 신앙적 처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가족, 직장 동료와 상사, 목장과 교회 지체들을 향한 나의 처신은 어떠한지 돌아보고, 고칠 것은 고쳐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