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교회 10월8일 주일1부 주일예배 - 0001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개혁주의 신학, 신앙, 삶(4) (원종훈 목사)
본문: 로마서 3:23-25

[들어가는 말] ‘오직 믿음으로’ -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여겨집니다. 이것이 이신칭의以信稱義인데, 무슨 뜻일까요?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이신칭의는 예수믿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선언이며, 개인과 공동체적인 실제적 성화의 길로 이어집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믿으면 자기가 진짜(?) 의롭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하는 일이 모두 의로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울법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실제적 모습은 아직도 죄를 짓는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해주셨을 뿐입니다. 그래서 칭의와 함께 중요한 것은 성화입니다. 신앙적 구원 개념 뿐아니라 윤리적 생활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신앙과 생활의영역 모든 곳에서 역사하며, 거룩은 교회와 세상에서 드러나야할 우리의 그리스도인 된 표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