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인과 아벨: 에덴을 등지다”

본문: 창4:1-16

[들어가는 말] 가인과 아벨의 제사, 살인 사건 등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제물 문제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께서는 가인과 아벨 사건을 통해 복음과 소망의 ‘은혜’ 주체가 자신이심을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에덴 이후 ‘여인의 후손’과 ‘뱀의 후손’ 이야기는 함께 흐릅니다. 두 이야기가 함께 흐르니,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일이 생깁니다. 에덴의 [뒷 속삭임]은 마치 승기를 다 잡은 듯 더욱 활발하게 작동합니다.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떤 종류든지, 심지어 일상 이야기일지라도, [뒷 속삭임]을 조심하세요. 혼돈과 거짓으로 이끌며, 하나님의 일을 떠나 사람의 일로만 향하게 만듭니다. 어떻게 하면 성경과 일상에서 ‘여인의 후손’ 편에 서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향해 살 수 있는지 생각하고 그렇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