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또 다른 시작: 가나안 땅”

본문: 수5:1-12

[들어가는 말]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이 되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무엇인가 잘 된 것은 하나님 은혜입니다. 그럴 때마다 멈춰 서서 하나님께 귀기울이세요.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요단강 건넌 이스라엘 때문에 그곳 왕들의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정비하여 출발시키십니다. 잘 되면 내가 잘했다 하고, 잘못되면 다른 사람이 잘 못했다는 세상입니다. 사실이 그럴 수 있습니다만, 잘될수록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림이 바람직합니다. 잘못되면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림이 옳습니다. 지금의 나를, 나의 무엇을, 어떻게 재정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