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 만난 사람들 (3) 빌립” 

본문: 요한복음 14:1-14 

[들어가는 말] 공생애 초기부터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 빌립은, 과연 예수님 눈에 어떻게 보였을까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빌립에게 기회를 주시고, 가르치시며, 도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따라가보면 그 끝에 내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확신(혹은 신앙) 없으면 남의 확신을 카피해서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평생 그것이 마치 내 것인양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늘 아버지를 보여달라는 것은, 예수님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자기 생각을 채우자는 의도도 있지만, 하늘 아버지로 인해 예수님을 더욱 이해하고 믿으려는 간절함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과 신앙, 주님관계나 사람관계에서 의심, 소심, 계산, 불신이 반복되지 않도록, 성경대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하겠습니다. 나의 믿는 바를 깊이 생각하고, 두루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