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으로 완성합시다!

본문: 로마서 13 : 8 - 10

[들어가는 말]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우리를 파송하셨으니,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자 기독 신앙의 정수입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으로 사명 완수합시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사랑한다 하며 누구나 다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랑은 너무 추상적이며 흔한 말이 되었습니다. 나 중심의 사랑이자 너무나 조건적인 사랑이 되었고, 그나마도 사명과 거리가먼 사랑이 되었습니다. 직분, 사명 감당함에 있어 교회와 교우들의 유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형제자매를 시빗거리로 삼지 않고, 해를 입히지 않으려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 목장, 교회에서 이 두 가지의 자세와 마음을 유지하고자 애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