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회복(2) 거룩한 백성의 회복 

본문: 에스겔 37 : 11 - 14

[들어가는 말] 진정한 회복은 [나로 인하여] 가볍게 취급받고 소홀히 여김 받는 하나님의 이름 회복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자신의 이름이 회복되도록 그 백성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군대로 만드십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절망해본 적이 있나요? 언제 어떤 일 때문이었습니까? 절망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 살았으나 죽은 것과 방불한 마음입니다. 그 때 느낌은 세상 어느 것보다 깊고, 어느 것보다 어둡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은 소망이 없고 망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런(이스라엘) 뼈들에게 생기를 두어 살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절망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절망하는 나에게 창조 때의 생기를 불어넣어 삶에 그 이름의 자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하나님 의지하여 일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