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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교의 동력 - 영광 ”

본문: 고린도후서 4 : 16 - 18

안승준목사

 

[들어가는 말] 어떤 분야이든 챔피언들에게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도전자의 정신으로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위해 부단히 훈련 한다는 점이다.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만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에서도 우리는 이러한 모 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선교의 동력은 사람들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영원한 부활의 생명과 영광에 있습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15:19에서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오늘의 본문 고후 4:17에서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輕)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중(重)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바울이 가졌던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대한 강렬한 갈망과 기대가 있습니까? 그것이 현재의 삶의 치열함과 고단함과 공허함을 이기는 원동력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을 COVID19의 시대속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믿음의 전사들로 만드는 동력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과 다른모든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하며 그 생명까지도 드릴 수 있었던 선교의 동력이었습니다. 타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사로 부름받았습니다. 수 많은 인종들이 모여사는 이 곳이 바로 좋은선교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게 합시다. 그리스도가 증거되게 합시다. 우리의 삶이 선교적 삶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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