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 시대 살아가기(5) 무엇을 어떻게 새로 시작할 것인가

본문: 학개 1:1 - 8

[들어가는 말] 솔로몬 이후 둘로 나눠진 이스라엘은 결국 앗시리아(북)와 바벨론(남)에게 멸망 당했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포로 귀환 후 하나님께서 세우라 하신 성전은, 혼돈의 시절인 오늘 우리도 세워 시작해야 할 중심입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돌아옵니다. 나라만 찾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새로운 성전을 지으라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단순히 성전건축만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를 건축하라는 것이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으라는 것입니다. 혼돈과 불안 속에 신앙을 잃어가는 시대입니다. 하나님 주신 새날과 새일을 기대하며, 각자 자기 신앙(성전)을 재건축해야 합니다. 말씀 따라 한 주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