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Michael의 눈물* (51)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들었지만 그래도 인간이기에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영과싸운다.

다시 한 번 황 집사님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린다하나님 저의 마음을 스려

주세요. 저의 능력으로는 할 수가 없사오니 저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들게 하옵소서.

12년 만에 만나는 Michael에게 무슨 말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Michael 보는 순간

분노이나지 않게 진정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마치고 얼굴들으니 건장한 체격에

12년 전 만났던 Michael이 아니고 사랑스러운 동생 모습으로 집사님 시야에 들어왔다

집사님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Michael 다가오는 쪽 향해 발걸음 한걸음 걸어간다.


나는 이 순간 이런 생각이 든다! 두 사람 시선에서 사랑의 원자탄 터진 순간이었다.

두 사람 눈동자 흔들리지 않았고 나는 예수님 눈으로 그 순간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장하도다. ! 나의 동역자여! 그 누가 이런 감격의 장면을 접할 수가 있을까?”

가까워지는 두 사람 발걸음 무거웠던 발걸음 가벼워지는 그 순간을 바라보는 석 권사

그 심령 두려웠던 마음 순간적으로 가벼워지는 순간이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용서

할 수 없는 이 사실 집사님은 용서하며 불쌍히 여겼답니다. 하나님아버지 두 사람을

축복해주시오며 용서와 회계 사랑으로 바뀌는 순간이오니 기뻐 받아주십시오. 아 멘

두 사람 여전히 서로 바라보며 걸어간다. 마주치는 그 순간! 황 집사님은 Michael

넓은 가슴에 품으며 고생 많이 했구나! 내 사랑하는 Michael ! 너무 보고 싶었어!

두 사람은 가슴에 안고 얼마동안 복 받치는 눈물 흘리며 용서의 싹이 트는 순간이다.


우리 자리 앉아서 이야기하자 멍하니 바라보는 석 권사 눈에서는 말없이 눈물이 흘러

내리니 감당할 수 없다 집사님은 말하며 내가 오늘 온 것은 동생 용서해 주러 왔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 용서하셨는데 하나님 자녀인 내가 동생이 죽을 죄지었어도 용서

못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이기에 용서해 주기위해 오늘 면회 왔다 한다.

형님의 말에 감사와 감격이 복 받쳐 순간적으로 Michael은 눈물이 말없이 흘러내렸다

황 집사 동생 Michael에게 얼마나 고생 했니! 이제 모든 과거 저 깊은 바닷물에 흘려

버리고 너와 함께 새로운 삶 살아가보자 부드러운 말로 Michael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황 집사님의 바다 같은 넓은 마음, 누가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을 주셨을까?


성령님이 집사님 괴로워하는 기도의 모습 응답하시기 위해 용서하라는 선물을 주셨다

사랑의 원자탄의 순간에 황 집사는 성령님의 감동을 온전히 받았으며 내가 용서함으로

한 인생의 밝은 길이 열린다는 면을 직접 마음속에 가다듬고 Michael을 향해 걸어갔으며

Michael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만약 용서를 하지 않으면 내 인생길은 어떻게 될것인가?

그러나 Michael 역시도 한 발자욱 한 발자욱 걸어가면서 감격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형님의 한 마디, 내가 Michael 동생을 이제부터 용서할 것이다


이 부드러운 말에 Michael의 눈에서 말없이 흘러내리며 형님 고맙고 감사하며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어요 형님!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권사님은 닦아주시면서

너는 이제부터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한다. 형님 이 넓은 마음 절대로 잊어서는 안돼요

이번 황 집사님과 관계를 사역하면서 느껴보는 면은 하나님께서 Michael을 건지셔서

하나님 영광위해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껴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677 짧은 글(133): 생명의 열쇠로서의 믿음과 순종(1) 김우영 2019.10.22
676 짧은 글(132): 행복의 변주곡 김우영 2019.10.21
675 *전화 벨소리에 깨어난 새벽 잠* (58) 김한철 2019.10.18
674 *한국 미술인협회 화가들의 도움의 손길* (56) 김한철 2019.10.18
673 *서명 받은 용지가 무용지물이되었다* (55) 김한철 2019.10.18
672 짧은 글(131): 하나님의 과학(5) 김우영 2019.10.16
671 *Andrew 구명운동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54) 김한철 2019.10.14
670 *시나리오 작가 Patrick 그는 누구인가?* (53) 김한철 2019.10.14
669 짧은 글(130): 하나님의 과학(4) 김우영 2019.10.13
668 짧은 글(129): 원형을 벗어나는 것이 과장이다! 김우영 2019.10.09
667 *아버지 영전에 올려드리는 사랑의 고백* (52) 김한철 2019.10.07
»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Michael의 눈물* (51) 김한철 2019.10.07
665 짧은 글(128): 기적은 하나님의 비상조치이다! 김우영 2019.10.06
664 짧은 글(127): 솔로몬의물질주의 김우영 2019.10.06
663 *Michael 면회 결심한 황 집사의 깊은 사랑* (50) 김한철 2019.10.04
662 *예수님 사랑으로 가슴에 품은 황 집사 믿음* (49) 김한철 2019.10.04
661 부고 및 장례예배: 김재봉 성도 admin 2019.09.30
660 짧은 글(126): 하나님의 과학(3) 김우영 2019.09.30
659 부고-이진성집사 부친 admin 2019.09.28
658 짧은 글(125): 화려한 거짓말 속에서 참말 찾기(1) 김우영 2019.09.27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