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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Danville 직업교도소로 이동하다* (24) 

교도소 내규에 형량이 얼마 남지 않은 죄수에게 출소 후 직업 가질 수 있는

각 종류의 기술획득과 여러 분야 별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있어 본인들이

원하면 얼마든지 출소하는 날까지 배울 수 있으며 출소해 가능한 기술들이다

마이클은 3년이 남은 형기가 되어 이곳으로 와서 이발사 자격을 받았다

마이클은 많은 죄수들의 머리를 깎으며 많은 대화할 수 있다고 하여 당부했다

하나님께서 마이클을 구원하시고 너무나 사랑하셔서 지혜를 주셔서 이발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것이라 믿기에 네가 받은 복음을

전할 때 네가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된 동기와 알고 나니 나에게 스며드는

그 기쁨과 마음의 평안 그리고 감사가 넘쳐나는 간증을 하라고 말했다

 

마이클은 Pontiac 교도소에 있는 동안 성경말씀과 기도하며 살라고 말을 했다

매달 면회 가서 앤드류와 같이 요한복음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읽는 성경을

통해 공부를 하며 기초단계인 성경을 전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기에 말했다

또한 마이클은 식당에서 근무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인 후 받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간증하며 하나님을 알게 되고 마음에 모셔드리니 항상 불안했던 마음이

평안을 찾게 되며 늘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며 죄인을 자녀로 삼아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아버지라고 전한다고 한다. 예수님을 영접한지 1년이 넘을 때다

이때 식당에서 일하면서 한국청년 Tom choi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한다.

그는 나이가 28세의 청년이고 Tom Choi는 살인미수 죄로 입건되어 입소했다

앤드류도 잘 알고 있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식당에서 만날 때마다 믿음의

아버지 만나보라고 권면을 많이 하기도 했다 어느 날 면회 가서 앤드류 에게

말씀을 전할 때 건너편에 한국분이 보이는데 나이도 조금 드신 분이었다.

모든 면회를 마치고 나오니 그분들이 면회하고 나오셔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를 나누다 보니 Tom Choi의 부모님이셨다 함께 식당에 와서 식사하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아들을 통해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셨다면서 아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전해달라시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시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신다.

아버님은 73세이시고 어머니는 70세 나이에 한 달에 두 번씩 면회 오신다.

막내아들이 되어 귀하게 키우다 보니 너무나 부모의 속을 썩이며 청년시절에

조금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하시며 부모님이 손을 잡고 교회를 함께 나갔지만

후회하는 것이 교회생활을 열심히 시켜야 되었는데 너무나 후회한다고 말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22:5)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나이가 드신 아버지와 어머니는 식사하시면서 너무나 많은 후회를 하시면서

너무 아들을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지를 않아 부모의 잘못으로 지금 와서

이 고생을 하신다고 하며 귀엽다고만 하며 키우다보니 버릇이 없고 자신만

주장하는 아이로 키우다 보니 이렇게 좋지 않은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니

잘못된 길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며 눈물을 보이시며 한탄을 하신다.

많은 말씀을 하시며 장로님 우리 아이 복음으로 회개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양 손을 잡으시며 당부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다음달에 Tom Choi.를 면회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 달 날짜를 정하고 많은 기도를 하며 최 군에게 예수 믿게 기도하면서

그 날짜에 면회를 와서 최 군을 신청하니 교도관이 오늘 아침에 다른 교도소로

이동을 했다는 것이다 앤드류를 면회하여 물어보니 기술을 배우기 위해 다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도소로 이송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안타까웠다

지금도 최 군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송된 교도소가

너무 거리가 멀어 면회하려면 왕복 14시간이나 소요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몇 달이 자나서 우연히 Harmony 양로원에서 최 군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이 양로원에 최 군의 99세 된 할머님 계셔서 73세 아들과 며느리가 방문한다.

아들과 며느리는 디어휠드에 거주하면서 어머님께서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느냐

하시며 어머님이 곰국이 먹고 싶다 하시면 며느리는 곰국을 밤이 새도록 끓여

다음날 어머님이 계시는 양로원을 방문해 그렇게 매일 양로원 음식을 거부하셔

메뉴가 바뀌어도 어머님이 좋아하시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오신단다.

이러한 효성을 목격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간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기독교인들에게 본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마이클은 Danville로 이감되어 이곳에서 이발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재소자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도하면 3년 있는 동안 전도생활을 매일 하며 전도자의 역할

하며 담당하므로 하나님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617 짧은 글(107): 하나님의 하나(3) -구원의 뿌리 찾기- 김우영 2019.08.09
616 짧은 글(106): 하나님의 하나(2) -구원의 뿌리 찾기- 김우영 2019.08.09
615 *김 한 철 장로님께 편지 올려드립니다* 8/4/19 김한철 2019.08.08
614 *류마치스 병으로 투병생활하는 권 자매 고통을 들어보며 김한철 2019.08.08
613 *10월25일2019년 출소하는 형제의 마음은 어떠할까?* 6/22/19 김한철 2019.08.08
612 짧은 글(105):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눈을 감고 살까(2) 김우영 2019.08.06
611 짧은 글(105):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눈을 감고 살까(2) 김우영 2019.08.06
610 짧은 글(104): 보복 방지용 피난처 김우영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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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짧은 글(102): 눈을 뜨고 살까, 차라리 감고 살까? 김우영 2019.07.30
607 *Danville에서 복역하는 이발사 마이클 사역* (25) 김한철 2019.07.29
» Michael Suh Danville 직업교도소로 출소 앞두고 이동* (24) 김한철 2019.07.29
605 *죄인의 입술로 신앙고백 받는 순간의 감격* (23) 김한철 2019.07.29
604 *복음의 씨앗이 맺어지는 순간의 감격* (22) 김한철 2019.07.29
603 *대한민국 청년 Michael Suh군에게도 전도하다* 김한철 2019.07.29
602 짧은 글(101): 맹그로브, 바다포도, 그리고 해초가 들려준 복음 김우영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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