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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님 사도바울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로마서1장1-7절)

오늘도 변함없이 기도하며 형제자매 여러분들을 전날의 교제함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며 이제 7월이 되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가 아닌가요?

이 무더위를 잘 견뎌나갈 수 있기를 빌며 모두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속히 해제가 되어 형제자매 여러분들을 면회하며 말씀도 전하고 그동안

전하지 못한 여러 말씀들을 들으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마음에 생수를 줄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님께 의뢰하고 있으며 한 분도 육신이 약해지는 분이 없도록 기도할 깨요.

오늘은 로마서1장에 기록된 사도바울에 대하여 서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따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으며

   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분이십니다 그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1-4)

 

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하는 바울은 누구인가?

이 때의 종은 노예를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진 로마 사람으로서

로마에 관심을 가지고 로마로 향해 (행전28) 배를 타고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향해

복음을 가슴에 열정을 가지고 로마교회에 성도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해 떠났다

사도 바울은 먼저 로마서를 자세히 기록하여 보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교인들에게!!

1절 보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다고,

종이라면 자신은 없고 주인의 명령에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되며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자기의 삶 전체를 드리고 순종의 길을 걸으며 살아왔다

사도바울은 1,2,3차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자신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일을

간증하면서 사탄마귀의 올무가 되어 죄악에서 살아가는 인류를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만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천명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받으면서도 순종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과의 교제를 잘 나누며 나를 통해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시원함을 받으시는 신앙인이 되어 이웃에 본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바울과 같이 주신 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합시다.)

 

2-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

사도 바울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을 위해 사도로 부르셨다는 것이기에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구약성경에 많은 것을 선지자들로부터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을 기록한 것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기를

원하셨기에 상세히 기록된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다소 사람이며 로마 시민권자이며, 유대인이며, 바리새파 율법 교사였다.

그는 초대교회 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을 돌로 치는 자리에 함께 있던 예수의

불신자로 놀랍게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바울이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바울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이고 자신이 죄 사함 주는 권세를 가졌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아버지 일을 한다는 예수는 바울에게 심각한 도전자였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1:16)

 

3-사도 바울은 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령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12제자 출신도 아니고 초대교회 집사 직을 가진 분도 아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도직을 직접 받아 이방인들의 사도로 임명을 받았지요.

그러므로 바울은 현시대에 기독교를 복음의 틀을 만들어 계속 퍼져나가게 했지요

사도바울은 주님으로부터 권능과 능력을 받아 열정적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바울이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성경66권 중 최소한 13권이 사도 바울이 기록한 책들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바울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사도행전915-16)

 

사도바울이 복음을 향한 확신과 열정을 우리는 서신 서를 통하여 찾아볼 수가 있지요

복음은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으로만이 영혼구원하지요

이 세대는 점점 변화되어가고 있고 분열과 갈등이 우리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지요

지난 서신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더욱 찾아가 우리가 받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복음만이 죽었던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 잘못된 신념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를 만남으로 자신의 잘못을 회심을 하고 구원받지요

사도바울은 이제 자신이 무엇위해 살아야할지를 깨닫게 되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0:24)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직접 면회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부족한 종이 정성을 다해

말씀을 전하고 있사오니 은혜 많이 받으시고 어렵지만 편지 한 통씩 보내주시기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간섭하심과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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