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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님이시다 * (요한복음141-7) (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는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한복음146-7)

 

예수님은 제자들을 두고 떠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처소를 예비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하는 심정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할 수 없이 자신을 믿지 못하겠거든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행하신

기적과 표적을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을 믿어달라고 하셨다. 이렇게도 둔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위로하시며 나는 너희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가니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희들을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신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예고를 들은 제자들이 불안해하자.

예수님은 그렇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제자들의 믿음을 주셨습니다.

사실상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제자들이 불안해하는 것처럼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인류의 구원을 위함임을 그들은 알지를 못한 것이고 깨닫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하늘 아버지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말씀으로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데에는 먼저 회계가 일어나야 된다.

모든 회계를 하고나면 마음에 평강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우리를 유혹하고 사탄의

길로 인도하는 세력들에게서 빠져나와야 됩니다. 철저한 회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인간을 억압하고 있는 죽음을 물리치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진리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슬픔을 겪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고난은 언제나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4:1-3)

 

이 약속은 두려움에 사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들을 영접하기 위해

다시 재림하신다는 예고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를 못하겠지만, 우리 믿는

하나님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이 있기에 주님 재림을 환영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 어느 때 오실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재림하신다는 말씀이 성경 전체에 많이 기재된 사실을

믿기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산 소망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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