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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요한의 겸손 * ( 요한복음1:14-28) (3)*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며

한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 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요한복음 126 - 27 )

 

예수님은 말씀으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죄악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을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되신 독생자 예수께서 오심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이 땅에 도래한 것이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을 한다. 자신이 미리 예언한대로 자기보다 6개월 나중에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심을 외치며

율법은 모세로부터 왔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진리의 말씀은 예수님으로 인해 온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은 지, , 의를 가지신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결국 제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동거하였고 함께 사역을 한 것이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내어 주신 은혜이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무지로 방황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인간들에게 갈 길을 제시한 진리이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죄인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 세례요한의 겸손과 증거 하는 모습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

세례요한이 들어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세례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세상에 나가 증거하는 것을 바라본 제사장들과 레위 인들이 물어

네가 누구냐? 나는 너희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많은 선지자들 중에 한

사람도 아니며 오직 세례요한은 자신에게 향한 대중적 소망을 모두 부인하고 자신은 너희들이

기다리는 메시야가 아니고 자기 뒤에 오실 그리스도에게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를 힘썼다

나는 오직 구약의 이사야가 말한 것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라며 바리세인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 그럼 어찌 네가 세례를 주고 있느냐?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자신의 죄를 회계하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 것) 내 뒤에 오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심으로 나는 그의 신 줄도 푸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을 겸손히 높여드리고 있는지 한번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높아지려고 하나 세례요한은 겸손하게 자신을 나추고 예수님만을 높이어 드렸습니다.

요한이 세례 주던 곳은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되어 진 일이다.

 

구약성경에 미리 예언한 부분은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 사도행전 3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어다.“ ( 신명기 18 : 15 )

세례요한은 구약에서 예언한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회계시켜 구원하시기 위해 미리

내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는 주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외쳤던 것이다. 이 시대에도 예수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외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야 자녀의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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