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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의 한 마디 말! 휴가 즐기러 갑시다.* 5/3/21

벌써 5월이 되니 더운 바람이 불어오고 여름을 재촉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로써 교회마다 어린이 주일, 어머니 주일에 교인들의 마음들이 정감이 온다.

컴퓨터 앞에 앉아 신구약 성경을 찍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퍼진다. 큰 딸에게 왔다

전화를 들고 여보세요! 하니 상대방에서 아빠! 목소리를 들으니 뉴저지에 사는 큰 딸이다

아빠! 오월 말일 경 휴가를 플로리다로 갈 예정인데 아빠 엄마 같이 가자는 전화다

동참하기로 약속을 하고 522일부터 66일까지다 마음이 들뜬 가운데 기다림 가졌다

South Carolina로 온 가족이 휴가를 즐겼었는데 이번 역시도 온 가족이 Florida Naples

가기로 결정을 하고 나니 얼마나 자녀들의 효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감사했다

우리 부부는 휴가 짐을 싸면서 아들에게 큰 딸로부터 비행기 티켓이 도착하여 있었다.

 

그레이스교회에 주일을 마치고 휴가를 떠난다고 서무에게 알리니 잘 다녀오시라며 웃음

지으며 인사를 한다. 마침 생각도 못했던 큰일들이 갑작스럽게 발생을 하였다

며느리의 아버님(이 태 호 집사님)께서 올해 처음으로 골프를 즐기시기에 친구들과 함께

나가셔서 7홀 째 드라이브를 치시고 그만 그 자리에 웅크리고 앉으셨는데 구급차가 도착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만 숨을 거두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으셨다.

나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서로 건강하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건강하다고 말씀을 하시며

장로님 몸조심하시라며 권면의 말씀도 주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시고 소천 하셨기에 고별예배에 참석차 5/3/21에 뉴저지로 오라는 딸의 말이었다.

5/3일에 도착해 저녁7시 이 태 호 집사님의 고별예배를 안 민성 목사님 인도로 마치고

장지로 가서 하관예배를 장 석 중 목사님이 집례하시며 모든 절차를 마치니 마음이 너무

섭섭하였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누가 막을 수 있으며 거역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최 진숙 권사님에게 말로 위로하기보다 마침 위로의 편지를 써와서 직접 드렸지요

이 집사님께서 부동산업을 하셨기에 아파트와 건물이 있어 모든 관리가 어려울 때를

바라보며 아들(태식)에게 이러한 불행한 일이 생길 때는 너희 가족이 돕기 위해 뉴저지로

이사를 해도 좋다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최 권사님이 너무나 쇠약해지셔서 안타까웠다

큰 사위에게 와서 두 주간을 지내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큰 사위와 큰 딸의 부부생활이

주 안에서 너무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었으며 진우, 혜은, 진 규도 잘 키웠고 가정교육

잘 시켜 부모에게 크리스천답게 신앙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너무나 보기에 좋았다

아침마다 공원에 아내와 약 한 시간정도 산책을 하며 휴가를 즐기며 지내다 5/22일 경

Florida Naples로 큰 사위와 큰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탑승을 하는데 승무원이 1등석으로

안내를 한다. 아내와 함께 좌석에 앉아 보니 넓고 편안한 좌석으로 편안히 도착을 했다

 

숙소까지 오다가 한국 식당에 들어가 호 진이와 애린과 찬 영과 함께 점심을 맡 있게

먹고 숙소로 들어오니 큰 집에 모든 것이 편리하게 되어 있고 풀장까지 구비되어 있다

안정 취하고 다음날 피치로 아침 일찍 일어나 가보니 백사장에 너무나도 바다가 좋았다

큰사위와 호 진이와 내외와 함께 바닷가를 걸으며 다시 한 번 자녀들의 효심을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다음날 주일에 온라인으로 그레이스교회 예배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으며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큼을 다시 한 번 체험!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일 년 육 개월 정도 모든 비즈니스와 모든 교회가

문을 닫았다가 약 5개월이 지난 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의 규정을 정부에서 하달이

되면서 각종 영업하는 식당이나 젊은 청년들이 놀이터가 묶임을 받으니 노래방, 찜질방

술집 등 밤업소들이 문을 닫는 중이라 시장경제가 너무나 침체되어 거리마저 한산하기만

하며 모든 국민들이 대부분 집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학교, 유치원까지도 문을 닫으니까?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녀자들은 얼마나 힘든 가운데 지내고 있는지 말이 아니다

 

요즈음은 화이자 백신을 약50% 정도 맡고 나니 조금 숨통이 터져서 공원에는 마스크도

하지 않고 조 킹을 할 정도가 되었다 이제 날이 지날수록 점점 경제가 좋아질 것 같다

요즈음 같으면 살 맡이 난다 왜냐하면! Florida Naples 휴양지에 와서 매일 그리웠던

바닷가를 매일 출근하여 모래사장에서 뛰고 있고 태양광선을 맞으며 바닷물 속에 들어가

수영도하고 물놀이도 하며 즐기고 있으니 이것이 상팔자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큰 사위가 온 가족을 잘 다스리고 있어 형제지간에 우애와 손자 손녀들의 화목을 이룬

것을 보니 나는 너무나 행복하고 나이가 들어 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이 모든 것이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하며 은혜를 내려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며 감사한지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의 부부와 큰 사위 부부와 나 연이 모녀와 Naples 비행장에서 미리와 기다리던

손자 호 진이와 애린, 찬 영과 함께 1차로 도착하고 다음날 성국이가 다음날 진우가 다음날

진 규가 오늘 토요일인데 오후 늦은 저녁에 아들과 며느리, 은혜(남자 친구)가 미리

도착하고 특별히 은혜가 벌써 장성하여 약혼자가 생겨서 같이 오라고 하여 모두가

17명이 되고 혜은이가 회사일로 하와이에 있어 참석을 못하였고 이날이 마침

 

오 길 자 권사님 생신되어 주일날 생일 파티가 열린다. 오 길 자 권사님은 기쁨이 충만한 날이다

오늘은 주일이다 모두 오전에 바닷가에 나가 수영을 하며 선탠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다

오후130분에 김 태진 큰 사위의 사회로 주일예배를 경건하게 온 가족16명이 모였다

손자손녀 모두 영어권이기에 찬송 두 곡을 부르고 김 광 섭 목사님의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

사회자가 가족의 가장으로 나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 엡6:1-3절의 말씀으로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제목으로 현제 저희부부가 받고 있는 자녀들의 효성을 생각하면서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1-3절 말씀)

이 모든 생활이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은혜로우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가족을 돌보아주시며 간섭해주심을 늘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것들이

우리 온 Family는 말씀따라 살며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는 가족이 되기를 권면했다.

서로서로 기도해주며 주일예배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며 할렐루야로 화답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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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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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 짧은 글(379): 사람 이야기 13 김우영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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