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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보며*
송년 파티에
초청 받아
참석해 보니
그대는 여전히
얼굴엔 웃음이 있었고
그대는 여전히
건강한 그대로만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이기에 이다지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지
내 몸 챙기지 않고
당신만 회복해 달라고
쉬지 않고 두 손 모으며
조물주에게
매어달리는 그대 모습
생각만 하여도
감사한 마음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수고하며 뛰어 다니는
그대 모습이
자랑스럽기만 하구나.
조물주! 바라보시며
딸아! 네가 내 마음을
이렇게도 기쁘게 하는구나?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인간을 위해
고통과 아픔도 참아가며
한 영혼을 위해
불철주야로 두 손 모아
그대! 바라보면서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드리고 있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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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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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1032 | 짧은 글(335) 사랑의 빚쟁이 | 김우영 | 2021.08.27 |
1031 | *복음의 씨앗을 뿌려보는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 (옥중 서신) | 김한철 | 2021.08.02 |
1030 |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마음 이웃에게로* (옥중서신) | 김한철 | 2021.07.09 |
1029 |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옥붕 서신) | 김한철 | 2021.06.26 |
1028 |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바울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 김한철 | 2021.06.19 |
1027 | *봄은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받읍시다*(옥중서신) | 김한철 | 2021.05.30 |
1026 | *우리들의 예배가 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 김한철 | 2021.05.09 |
1025 | *가정의 달을 맞으며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편지* (옥중) | 김한철 | 2021.05.07 |
1024 | [부고] 지효연(하동완 집사 모친) | 관리자 | 2021.05.03 |
1023 | 짧은 글(334):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주신 평화의 복음 | 김우영 | 2021.04.04 |
1022 | 짧은 글(333): 겟세마네 기도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뜻 | 김우영 | 2021.04.02 |
1021 | 단금 13일 | 관리자 | 2021.04.02 |
1020 | 단금 12일 | 관리자 | 2021.03.31 |
1019 | 단금 11일 | 관리자 | 2021.03.31 |
1018 | 단금 10일 | 관리자 | 2021.03.30 |
1017 | 단금 9일 | 관리자 | 2021.03.29 |
1016 | 단금 8일 | 관리자 | 2021.03.28 |
1015 | *면회날을 기다리는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 김한철 | 2021.03.28 |
1014 | 단금 7일 | 관리자 | 2021.03.27 |
1013 | 단금 6일 | 관리자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