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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교도소가 이동하면서*

김한철 2013.03.23 01:27 Views : 4085

*여자 교도소가 이동하면서*         

경제 불황으로 일리노이 주 정부에도 많은 타격을 받아 예산이 너무나

부족함으로 일리노이에 있는 교도소를 8곳이나 Close하며 죄수들을 다른

교도소로 합병을 하는데 수용인원이 배로 늘어남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고

간수들도 감원을 시킴으로 인력이 또한 부족하다고 하며 걱정들을 한다.

죄수 한 명당 일 년에 약 5만 불이 소요가 된다고 하니 일리노이 전체로

보면 엄청난 예산이기에 예산 충당을 위해 8곳이나 패쇠를 하며 오늘 뉴스

시간에는 학교도 몇 곳을 패쇠한다는 것을 보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우리가 방문하는 Dwight Correctional Center에 권 자매와 홍 자매가 수용

되어 있기에 이곳을 마지막 방문을 지난 토요일에 가서 두 자매님을 면회를

하였지만 우리 교회에서 4시간-5시간이 소요되는 남쪽 Logan으로 이동하면

이곳에 수용인원이 천명이나 되는데 그곳으로 가면 2천명 이상이 된다고

하니 수용생활이 더욱 힘들 것 같다 하며 걱정을 하면서도 그의 입술에서

구원 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매일 기도하며 교제하고 있기에 걱정이

없다고 하며 괴로우나 고통이 있을 때에는 성령님께서 보호관찰 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특권이 여기에 있다. 라며 걱정하지 말라며 도리어

위로를 해 준다 이곳에서 매일 버스로 250명씩 4일간을 이동을 한다.

이동시 탈출 위험이 있어 버스 의자에 쇠사슬이 있고 수갑을 채우고 발도 채우고 

다시 버스에 있는 쇠사슬로 열쇠를 잠근다고 하니 약2시간동안 꼼짝

못한다며 미리 준비하고 떠나자고 한다. 간수들도 걱정하며 알려주었다


선한사마리아인회에서 기증한 탁구대가 이동하는 곳으로 발송이 되었다고

하며 이 탁구대를 통하여 전도의 대상들을 많이 만날 것이라며 좋아한다.

탁구를 치게 되면 많은 동료들이 모여 들어 한 번 치려고 하니 얼마나 좋고

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그래서 성경구절을 요즈음 많이 외우고

있으며 시간이 짧기 때문에 즉시 하나님의 말씀을 구절이라도 전함으로

성령님께 맡기고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한번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당신이 Ann Jane이냐며 탁구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한다.

수용자들은 마음대로 만나기가 쉽지 않으며 어쩌다 식당에서 가깝게나 멀리서나

서로 손을 흔들며 안부전하고 식당좌석이 같은 장소에 배치가 되면 행운이기도 하다

특히 출소하는 동료에게는 더욱 접근하여 복음을 제시라며 교제나누다 떠나는 날까지

접촉을 하며 출소후 인근 교회에 반드시 출석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 크리스천이 

되라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고 떠나면 마음에 기쁨이 온다고 한다


수용자들을 만나 이야기할 시간을 주지를 않기에 이 운동기구를 통해 대화

창문이 열리게 된다며 지금 기도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동료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할 것을 연구하고 있으며 모든 열매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린다고 한다. 우리 모두 합심해서 기도합시다.

탁구대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우리가 들어갈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통해서 전도를 하실 것이다

오늘도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한다. 전도의 열매가 많은 영혼들이 매져지도록!!!!!!

하나님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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