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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고 싶은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1/21 (9)

눈도 많이 오고 매서웠던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가는 것 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합니까? 나날을 지나면서 느껴보고 있습니다.

이제 3월이 오며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우리 모두 새 잎이 솟아나듯 우리들도

새롭게 소생하는 3월이 되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들녘에는 봄을 맞이하며 각종 생물들이 소생의 기쁨을 맞이하며 웃음을 띠우며 솟아나고 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과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 이 봄과 함께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온갖 고초를 겪으시며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리시고 우리들의 죄를 모두 대속해 주셨기에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1:12)

우리 모두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묵상하며 기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십자가에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예수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들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

                          (고린도전서1512-19)

 

본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며 예수님의 고난이 왜 이루어졌으며 왜 십자가에 달리셨는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가 있느냐? 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 당시 사두개파 집단이나 많은 사람들이 믿지를 못했다는 것이 성경에도 기록이 되어 있다

처음 예수님을 접하는 사람은 이러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성경을 읽어가면서 깨닫기

시작하지요 부활을 믿지를 못한다면 기독교의 뿌리를 흔들어 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활 교리는 기독교의 신학과 신앙과 신앙생활의 묶임이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 교리가 무너지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헛된 것이며 신앙생활도 무의미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만약 죽은 자 부활이 없다면, 이라는 말씀을 여섯 번이나 반복하며 이 사실을

강하게 강조하였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거짓 위에 세워진

지상 최대의 사이비 종교이며 거짓 종교에 불과한 것이다

 

, 사도바울의 주장처럼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도 없었을 것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복음 전파도 헛것이며 믿음도 헛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우리는 죄 가운데 있으며 절망의 삶을 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서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산자들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영적으로 산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이 믿어져야 신앙이 살아나며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언덕을 넘어 십자가 위에서 죽은 다음

다시 살아날 때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이

우리의 고난이 되고 죽음이 되고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신앙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렇게 신앙생활하며 기독교인의 긍지를 가지고 이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너희들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쫒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2-24)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간섭과 도우심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삽시다.

아무쪼록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여러분들의 얼굴을 대면하면서 대화나누기를 원해요

새 봄을 맞이하며 새로운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힘을 가지고 움 추렸던 가슴을 펴고 일어납시다.

형제자매 여러분! 영육이 강건하시고 오늘의 말씀 깊이 묵상하시고 본인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간섭과 도우심이 형제자매님들에게 넘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030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마음 이웃에게로* (옥중서신) 김한철 2021.07.09
1029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옥붕 서신) 김한철 2021.06.26
1028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바울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김한철 2021.06.19
1027 *봄은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받읍시다*(옥중서신) 김한철 2021.05.30
1026 *우리들의 예배가 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김한철 2021.05.09
1025 *가정의 달을 맞으며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편지* (옥중) 김한철 2021.05.07
1024 [부고] 지효연(하동완 집사 모친) 관리자 2021.05.03
1023 짧은 글(334):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주신 평화의 복음 김우영 2021.04.04
1022 짧은 글(333): 겟세마네 기도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뜻 김우영 2021.04.02
1021 단금 13일 file 관리자 2021.04.02
1020 단금 12일 file 관리자 2021.03.31
1019 단금 11일 file 관리자 2021.03.31
1018 단금 10일 file 관리자 2021.03.30
1017 단금 9일 file 관리자 2021.03.29
1016 단금 8일 file 관리자 2021.03.28
1015 *면회날을 기다리는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김한철 2021.03.28
1014 단금 7일 file 관리자 2021.03.27
1013 단금 6일 file 관리자 2021.03.26
1012 짧은 글(332): 예수의 붉은 육성, 그 피의 언어를 묵상하며(7) 김우영 2021.03.26
1011 단금 5일 file 관리자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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