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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덥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병균*  3/23/20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 병균이 세계를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만나는 사람마다 너나 할 것 없이 입에서 나오는 말인즉 너무나

오랫동안 tv로나 지상으로 퍼져가는 무서운 질병이 매일 상황이 달라지며

통계가 나오고 있으니 보는 순간 한숨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합니다.

전 세계가 혼돈과 불안 속에서 급물살을 타며 입에서 입으로 인간의 마음을

걱정과 근심으로 바꾸어 놓는 이 소문이 확인될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린다.

이 소문을 들으며 요즈음 묵상하는 누가복음2111절의 말씀이 떠오른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 본문의 말씀을 묵상해보니 마지막 때가 되면 내 이름(예수)으로 와서

내가 그라(예수)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그리고 구약성경을 묵상해보면 이스라엘민족이 얼마나 선민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법도를 어기며 하나님의 심판도 많이 받았지만 요한계시록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말씀에! “책망할 것이 있나니 첫사랑을 버렸고 만일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가셔서 네 촛대(교회)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이 글을 쓰는 저에게도 가슴속 깊이 들어오며 현 시대를 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런 기회에 우리의 약함과 죄악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온 인류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기억하면서 이웃을

사랑하며 돌보는 기독교 성도들이 되어야 하며 특히 영적지도자들의 회개의

영이 임하셔서 철저하게 회개를 할 때 하나님께서 병균을 거두어드리십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자라나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에 귀를 기우려

특히 대형교회목사님들의 드러나는 행위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안는

지경이니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서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고귀한

마음으로 신실한 신앙생활 하는 마음속에 숨어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좌정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뒤돌아보며 철저한 회개를 온 교우들도 기도로 하나님께 답해야한다

우리 조국만 보더라도 많은 성도들이 청와대 앞에서 철야를 하며 하나님께

눈물로 울부짖고 있지만 대형교회에서는 왜! 참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까?

큰 잘못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사하여주십니다


제가 1977년 처음으로 교회출석하면서 없었던 교회 문 닫는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 당하는 사건이라 당황하기보다 내 마음속에 너무나 허전한 마음속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았다 주일날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마치고 새벽 일찍

본관 문을 들어서며 십자가 바라보면 내 마음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한 주간동안 뒤돌아보며 잘못된 부분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시간이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매일 전 세계 퍼져나가는 동향을 보면

이태리를 비롯해 스페인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등의 통계가 발표될 때마다

아찔한 마음이 든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재림하심으로 믿는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며 무덤에 잠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겠으며 그 후에 지상에 있는

우리가 부활하여 심판대 앞에서 우와 좌가 나누어져 천국과 지옥이 나누어지는

백 보좌 심판대이다 남은 생애 정신 차리고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생활하자

 

오늘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통계로 확인자가 550.000, 사망이 25700

미국만 10578명 한국이 10068명 사망자가 139명으로 발표가 되었다

10년 동안 인간이 알지 못하는 병균들이 여러 차래 발생하였고 많은 사람이

희생들을 당하였지만 이번만큼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병균은 처음이 아닌가요.

각국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성명을 발표하며 유엔사무총장도 발표하는 실정이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당에 공권력을

동원시켜 예배를 방해하며 아무런 모임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나 기독교인으로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사건은 누가 풀 수 있을까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인간의 완악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심으로 평온을 찾을 수 있으며 철저한 회개가 동반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 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재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1:2)

 

온 세상의 죄를 대속하실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와 통회자복하며 회개합시다.

하나님아버지! 아버지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 욕심에 이끌려 따르다

죄를 범하였사오니 영적지도자들, 온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배드리게 하시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시켜주시옵소서

기독교가 다시 소생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872 짧은 글(245): 사탄의 시험과 죽음의 세례 김우영 2020.04.19
871 짧은 글(244): 천사의 빵 이야기 김우영 2020.04.17
870 짧은 글(243): 회개의 삶, 하나님께로 다가가기 김우영 2020.04.16
869 짧은 글(242): 부활절 이후의 삶 김우영 2020.04.15
868 짧은 글(241): 사탄 이야기(2) 김우영 2020.04.14
867 4월은 [123] 기도의 달 관리자 2020.04.14
866 짧은 글(240): 사소한 일상에서도 찾아야 하는 진리의 주체 김우영 2020.04.13
865 짧은 글(239):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누구에게 영광인가?(2) 김우영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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